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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VP 윤석민 ‘손이 모잘라~’

입력 | 2011-11-07 17:43:14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MVP/최우수 신인선수 시상식에서 윤석민과 배영섭을 각각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MVP를 수상한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지인들에게 받은 꽃다발을 한아름 들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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