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무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시크릿이 오는 30일, 타임스퀘어에서 사인회를 진행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 일요일,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음반을 구매한 사람에 한해 선착순 150명에게 진행되는 이번 사인회는, 많은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싶어 하는 시크릿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사인회가 진행되는 타임스퀘어의 1층 이벤트 무대는 천장이 오픈된 공간이라 대략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크릿을 보기 위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18일 데뷔 2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