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표 지역이 제464회 1등 로또 당첨자가 로또를 구입한 판매점 위치. 길 건너가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시티다. 이 지역의 삼성 직원들 상당수가 이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고 있다. 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이 매체는 25일 나눔로또 등에 따르면 464회 로또 1등 당첨자 13중 1명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중앙문 바로 옆에 있는 수원시 매탄동의 삼성 수원사업장 건너 상가의 한 로또방에서 로또를 샀다고 한다"고 전했다.
매탄동 상가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위치와 일치한다는 점이 '삼성전자 직원 1등 당첨설'의 근거라고.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는 무선사업부와 생활가전사업부, 삼성테크윈, 삼성전자로지스텍 등 삼성 관계사 임직원 약 3만 명이 근무하고 있다.
로또 애호가들을 흥분케 했던 이번 464회 로또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모두 13명으로 1인당 약 33억5000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