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프로섬의 2012 SS 컬렉션에 한국을 대표하여 참석한 배우 고소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는 고소영과 동행하여 컬렉션 시작 전 호텔에서 준비하는 모습부터 쇼를 참관하는 장면과 쇼가 끝난 후 백스테이지에서의 모습까지의 전 과정을 독점 취재했다.
쇼가 끝난 후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책임자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백스테이지를 찾은 고소영을 보자마자 반갑게 맞이해 한국 여배우의 존재감을 패션 관계자들과 유명인사들에게 각인시켰다는 후문.
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