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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가을… 오늘 오후부터 풀려요
입력
|
2011-10-19 03:00:00
18일 오전 서울 최저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날 아침 출근길 세종로사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추위에 몸을 웅크린 채 걷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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