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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 주지사 현대차 본사 방문

입력 | 2011-10-18 03:00:00


한국을 방문한 네이슨 딜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에서 정몽구 회장을 만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딜 주지사(왼쪽)가 정 회장의 안내로 현대차그룹 본사 로비에 전시된 차량 운전석에 타보고 있다. 기아차는 조지아 주에 공장을 세워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에 기여했고 조지아 주정부는 각종 혜택 제공을 통해 기아차 공장을 지원하고 있어 기아차와 조지아 주정부의 협력관계는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꼽힌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