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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영록, 상암벌 깜짝 등장…‘저도 뛰고 싶네요~’

입력 | 2011-10-07 19:48:01


7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스카이박스에서 신영록이 올림픽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 경기를 지켜 보고 있다.

신영록은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130여일만에 회복됐다.

상암|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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