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고혹미의 여인으로 변신한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 저 살아있어요. 생사 확인시켜 드리기 위해 박리지 짤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지는 그 동안 보여줬던 귀엽고 깜찍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머리를 하고 아름다운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추(秋)녀로 깜짝 변신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8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고 싱글 ‘뱅’ 발표하였고 오는 11월23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디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 애프터스쿨은 일본판 ‘브런치 에세이’를 출간하는 등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리지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