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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투개월, 인기투표 압도적 1위

입력 | 2011-09-29 15:04:52

사진출처=M.net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 본선에 진출한 투개월(김예림 도대윤)의 인기가 드높다.
 
예선 때부터 이슈를 모은 투개월은 오는 30일 첫 생방송에 앞서 진행되는 온라인 인기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구가하고 있다. 나머지 출연자들의 표수를 합쳐도 투개월에 미치지 못할 정도.
 
투개월 못지 않은 이슈를 이끌어온 울랄라세션이 2위, 신지수가 3위를 기록 중이다. 신지수는 비슷한 ‘슈퍼위크 논란’에 휩싸였던 시즌2의 김그림과 달리 인기투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면 미국 출신 크리스티나가 가장 낮은 득표율을 기록중이다.
 
투개월의 멤버 두 사람이 모두 외모 면에서 이번 생방 출연자들 중 상위권인 데다 음악적 실력과 화제성도 뛰어나 무난하게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습. 이대로 무난하게 우승할지, 시즌2의 장재인처럼 생방 초반 문자투표를 제압하고도 우승에는 실패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 3' 생방송은 1, 2주째에는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3주째부터는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총 상금 5억 원의 주인공이 될 우승자는 11월 1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서 탄생한다.
 
TOP 10 합격자 예리밴드가 '슈퍼스타K3' 제작진의 편집왜곡을 주장하며 숙소를 이탈함에 따른 추가 합격자는 30일 밤 11시, M.net '슈퍼스타k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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