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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통통해진 무지개빛 무좀 양말 ‘사진만 봐도 냄새가…’

입력 | 2011-09-22 15:05:47


 
개그맨 정준하가 무좀 양말을 신고 찍힌 사진이 눈길을 끈다.

MBC ‘무한도전’을 연출하는 김태호 PD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준하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태호 PD는 사진과 함께 ‘점심식사 후 "사람이 이렇게 피곤해도 되냐?"하며 잠깐 눈부치신 정과장님.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발가락 양말’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 정준하는 피곤한 듯 소파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빨강, 주황, 노랑 무지개빛의 발가락 양말이 카메라 바로 앞에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준하형님 괜시리 안쓰럽다", "정말 리얼하다. 대박 아저씨 같다",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늘 정주는 정준하씨 힘내세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출처ㅣ김태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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