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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배우 박재민이 무용과 교수가 됐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조선시대 근육남’으로 관심을 받았던 박재민이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학과 겸임교수로 임명됐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을 전공하고 있는 박재민은 비보이그룹 T.I.P에 소속된 프로 비보이로 KBS N 비보이 유닛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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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8월말 ‘공주의남자’에서 박시후, 김뢰하와 함께 탈주범으로 등장해 상의 탈의로 명품 복근을 드러내며‘조선시대 근육남’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무용예술학부에는 스트릿댄스학과, 실용무용학과, 순수무용학과, 웰빙건강지도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 이효리, 소녀시대 안무가 정진석, YG 엔터테인먼트 총괄 안무 트레이너 이재욱, MBC ‘댄싱위드더스타’ 총괄 안무 박지은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제공ㅣ서울종합예술학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