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애정촌’ 김주우-이해인 커플 캡쳐
“어렵게 커플이 됐으니 이후에도 잘 만났으면 좋겠다”
아나운서 김주우와 탤런트 이해인이 커플로 맺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에서 11명의 스타들이 출연해 1박2일동안 짝을 찾는 과정을 그렸다.
하지만 결국 최종 선택에서 김주우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이해인에게 선물했고, 이해인 역시 자신이 항상 착용하는 팔찌를 김주우에게 선물하며 극적으로 커플이 성사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은근 잘 어울린다”, “어렵게 성사됐으니 이후에도 잘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며 다소 앞서나간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스타 애정촌’ 12강령 중 “최종 짝이 되면 해당 소속사는 반드시 1일 이상의 공식 데이트 스케줄을 잡는다”는 내용에 따라 김주우-이해인 커플의 강남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