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의 보정전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미스유니버스 정소라 비키니 몸매 보정전 보정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을 올린 누리꾼 ‘될대로 되라(worldc*****)’는 “비키니를 입어도 너무 고급스럽다. 예쁘다”라는 글도 남겼다.
정소라는 9월 1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제 60회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그는 신장 172cm, 몸무게 52kg에 '34-25-36'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현재 2011 미스유니버스 조직위원회(www.universe.com)는 19일부터 공식 투표를 진행 중이다. 지난 24일 정소라는 공식투표에서 인기순위 14위를 차지 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