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2PM 준호와 얽힌 관계(?)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석천은 최근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가장 친구하기 싫은 순정녀는?’(이하 ‘순정녀’) 절친 특집 녹화에 개그우먼 안선영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이휘재는 홍석천에게 친구하자고 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홍석천은 “2PM의 준호에게 거절당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안선영은 “홍석천이 오래 사귀었던 옛 애인이 준호와 닮았다”는 폭탄발언 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짧게는 1년, 길게는 13년 이상의 우정을 지속한 절친들이 밝히는 순정녀들의 감쳐왔던 비밀은 8월25일 오후 11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