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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영화 OST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신세경은 영화 '푸른소금'에서 엔딩곡 '여름날의 블루'를 직접 불렀다.
이번 OST작업 참여는 지난 1년간 '세빈'의 캐릭터에 푹 빠져 지낸 신세경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적극적인 의사를 밝히면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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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 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푸른소금'은 2011년 9월 추석 시즌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