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가 설거지랩송을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초토화시켰다.
‘보스를 지켜라’에서 극중 좌충우돌 본부장 차지헌역의 지성 분의 비서 은설역으로 출연중인 최강희는 8월 17일 5회 방송분을 위해 최근 촬영중 설거지 도중 랩송을 부른 일명 '설거지 랩송'을 선보였다.
최강희는 G드래곤과 박명수의 곡 ‘바람났어’를 고무장갑을 끼고 접시를 닦는 중에 부른 것.
한편, 8월 3일 첫방송된 ‘보스’는 수목극 1위 자리를 놓고 KBS ‘공주의 남자’와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