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원빈이 영화 촬영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의 프로필을 통해 공개된 키가 의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연예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 키 167cm 의혹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원빈의 사진이 올라왔다. 영화 ‘아저씨’ 촬영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원빈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다른 연기자와 무술연기의 합을 맞춰보는 듯한 동작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굽이 낮은 운동화를 신은 그의 모습이 다소 작아 보여,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적힌 178cm의 키를 의심케 한다는 것이다.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은 ‘176cm가 아니라 167cm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짜 저 사진만 보면 178cm는 절대 아닌 듯하다” “그래도 얼굴로 다 용서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