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심귀가서비스’ 오늘부터 시작
서울시는 택시 탑승객의 현재 위치와 이동경로를 보호자가 휴대전화나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안심귀가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 안심귀가서비스는 그동안 카드단말기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장착한 브랜드콜택시에서만 제공하던 것이다. 서울시는 일반 카드택시 1만5000여 대에 GPS를 설치했다. 올해 말까지 시내 법인택시 2만2831대로 확대해 설치할 예정이다. 또 승객이 GPS 택시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택시에 ‘GPS안심’ 문구가 있는 식별 스티커를 붙이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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