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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RED유이-나나, 비 맞으며 흠뻑 젖은 몸으로 섹시 웨이브 ‘아찔’

입력 | 2011-07-28 10:19:45


애프터스쿨 RED의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멤버들의 아찔 몸매와 섹시 댄스가 화제다.

애프터스쿨 RED는 지난 26일 공개 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광활한 사막에서 자유를 즐기는 가희, 정아, 유이, 나나의 모습을 선보였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일본에서 ‘미각 그룹’ (각선미가 뛰어난 그룹) 이라는 칭호를 받은 바 있으며, 멤버 중에서도 큰 키와 섹시한 건강미가 돋보이는 유이와 나나가 비를 맞으며 춤을 추는 장면이 유독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닛인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여 대중들에게 귀여운 이미지로 알려져 있던 나나는 강렬한 눈빛과 웨이브를 통해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했다.

한편 독특한 기획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애프터스쿨 RED’, ‘애프터스쿨 BLUE’는 3주간의 활동 이후,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만이 참여하는 a-nation 콘서트에 참가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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