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이 패션 잡지와 한 가방브랜드에서 진행한 화보 속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컨셉은 남자 친구 방에 몰래 침입(?)해 자신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로 이내 감동받고 마는 강지영의 모습을 그려내었다.
강지영은 이번 화보에서도 역시 로맨틱한 블라우스에 사랑스러운 스커트부터 시원함이 느껴지는 마린 룩까지 톡톡 튀는 색상의 타일링으로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남자친구의 선물인 강지영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귀엽고도 여성스러운 다양한 프린트의 ‘레스포색’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썸머 걸로 완벽 변신했다.
카라 강지영과 함께한 ‘레스포색’화보는 패션잡지 ‘엘르걸’ 8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엘르걸, 다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