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이 2군에서 재활군으로 이동했다. 김성근 감독은 “지금은 볼을 만질 단계가 아니다. 기본기부터 다시 시작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로써 김광현의 전반기 복귀는 쉽지 않을 듯하다.
잠실 KIA-LG전 매진…LG 홈 9번째
8일 KIA-LG전이 열린 잠실구장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오후 4시30분부터 입장권 현장판매에 들어간 뒤 오후 5시55분 2만27000석이 매진됐다. LG는 올시즌 홈 9번째이자 평일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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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승엽이 8일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타점 득점 없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8회 상대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로 교체됐다. 시즌 타율 0.197.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