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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터보 출신의 래퍼 마이키가 김종국의 지원 속에 24일 싱글 ‘올 포 유’를 발표했다.
‘올 포 유’에는 터보를 함께 했던 김종국이 보컬 피처링을 맡아 2001년 해체 후 10년 만에 두 사람이 음악으로 호흡을 맞췄다.
마이키의 신곡 ‘올 포 유’는 빠른 템포의 비트와 풍성한 현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랩 음악으로, 인기 프로듀서 조영수가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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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