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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대성 교통사고 진실 국과수도 명확한 결론 못내

입력 | 2011-06-20 07:00:00

빅뱅 대성. 스포츠동아DB


빅뱅 대성의 교통사고와 관련된 사망자 현모씨의 사인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명확한 결론을 내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측은 “오토바이 운전자 현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16%의 음주 상태에서 도로 옆 가로등에 부딪히면서 오토바이에서 떨어지면서 현씨가 다친 것으로 보이지만 바로 사망할 정도의 상처는 아니었다”면서 “대성의 차 이외의 다른 차량에 사망자가 치인 흔적은 없었다. 대성의 차와 충돌하기 전에 살아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씨가 넘어진 시간과 대성의 차량과 부딪힌 시간의 차이가 크다면 과다출혈로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대성의 차량과 충돌하기 전 현씨가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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