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사업가로 변신해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박한별이 온라인 브랜드 스탈리의 여름 촬영과 휴식을 즐기기 위해 지난 9일 LA로 출국했다.
얼마 전 스팽글 백팩으로 공항패션의 종결자라 불리우며 연일 화제가 되었던 그녀가 이번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핑크 룩에 쉬크한 화이트 숄더백을 매치하여 또 한번 이슈가 되고 있다.
자신의 아이콘인 ‘STAR’라는 문구가 프린팅된 핑크 슬리브리스, 그레이 트레이닝 팬츠에 선글라스, 시계, 런닝화까지 온통 핑크 빛으로 스타일링하여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하였다.
사진제공 ㅣ 제이에스티나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