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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대화 감독 ‘어제 일 다 잊었다’

입력 | 2011-06-09 19:38:43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에 앞서 한화 한대화 감독은 심판 조장인 김병주 심판위원, 강강회·오훈규·이민호 심판과 악수를 했다.

한화는 전날 LG와의 경기 9회초 5-6으로 뒤지다 2사 3루의 득점 찬스를 맞았으나 3루 주자 정원석이 홈으로 쇄도하던 순간에 LG 투수 임찬규의 보크를 심판이 발견하지 못해 그대로 졌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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