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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염기훈 vs 배효성, 주장 간 헤딩슛 격돌

입력 | 2011-05-29 18:00:53


29일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추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 염기훈이 인천 배효성의 수비를 피해 헤딩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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