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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단신]부실저축은행 사외이사·감사도 재산환수 대상

입력 | 2011-05-25 17:00:00




 예금보험공사는 올해 영업 정지된 8개 저축은행에 대한 재산 환수 대상을 대주주 뿐 아니라 전·현직 사외이사와 감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의 협조를 얻어 부실 책임이 드러난 전·현직 사외이사와 감사의 재산을 추적할 계획입니다.

또 거액을 대출해간 사람들에 대해서도 거짓 자료 제출 등 부실 책임여부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저축은행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을 받은 120개 특수목적법인 등 기업 대출자도 재산환수 대상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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