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가 여름화보를 통해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현대적인 의상을 제안했다.
이민기가 입은 옷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온 영국의 국민 스포츠인 크리켓을 모티브로 이민기를 통해 현대적인 감성에 맞춘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쉽고 편안한 클래식룩이다.
이민기는 화사한 파스텔 계열의 재킷과 바지를 기본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올 여름 트렌드인 클래식 룩을 심플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피케 티셔츠와 잔잔한 무늬의 체크 무늬부터 여름이 물씬 느껴지는 마드라스 체크 셔츠까지 다양한 패턴의 셔츠의 코디를 제안하기도.
현재, 이민기는 손예진과 주연한 영화 ‘오싹한 연애’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더 클래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