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완지루 추락사
2008베이징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사무엘 카마우 완지루(케냐)가 16일(한국시간) 케냐 리프트밸리 자택 발코니에서 떨어져 숨졌다. AP통신은 이날 완지루가 집에서 사고사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완지루는 베이징에서 2시간6분32초로 우승했고 2009년 런던마라톤 1위에 오르는 등 세계 정상을 지켜왔다.
태권도 이대훈, 男 63kg급 첫 세계랭킹 톱
男농구대표팀, 동아시아선수권 대비 훈련
남자농구대표팀이 16일 태릉선수촌에 모여 동아시아선수권대회 대비 훈련을 시작했다. 허재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대표팀은 6월 10일부터 6일간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