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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5000만원 상당 물품-현금 제로투세븐, 적십자에 기부

입력 | 2011-05-13 03:00:00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유아동용품업체 제로투세븐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5억5000만 원 상당의 물품 및 현금 기부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로투세븐은 3일 대한적십자사에 3억 원 상당의 영유아용 의류 및 가방, 신발, 모자 등을 기부한 데 이어 13일 대한사회복지회와 1억5000만 원의 현금을 기부하는 협약을 맺는다. 이달 중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도 1억 원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