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채정안과의 스캔들 때문에 현재 부인 전혜진과 다퉜던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선균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이선균과 채정안의 스캔들이 터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선균은 “윤은혜 생일때 호텔에서 생일파티를 열어 감독님, 채정안과 같이 호텔로 들어갔는데 사람들은 감독님을 모르니 채정안과 나와 둘이서만 들어가는 줄로 보였나보다.”라며 “그런데 사람들이 쳐다보길래 ‘내가 뭐 잘못했나’ 싶었는데 나중에 영어 이니셜로 기사가 나왔다. 일이 커지기 전에 정정보도를 했는데도 사람들이 잘 안보더라”라고 억울해했다.
사진출처ㅣ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화면 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