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석가 탄신일을 맞아 조계사와 공동으로 동자승들의 T.um(티움) 특별투어 행사를 9일 진행했다. 이날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체험형 정보통신기술(ICT)전시관 티움을 방문한 11명의 동자승들은 오전 10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최첨단 ICT 기술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동자승들은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을 직접 작동시켜보고 스마트 폰을 활용한 게임도 즐기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SK텔레콤은 동자승들의 꿈이 쑥쑥 자라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메시지콩 화분과 동화책을 선물했다.
사진제공｜SK텔레콤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