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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대표직 사퇴 昌의 선택은…

입력 | 2011-05-10 03:00:00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9일 충청권의 결집을 호소하며 당 대표직을 전격 사퇴했다. 충청권의 또 다른 맹주격인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와 무소속 이인제 의원을 향한 구애라는 해석도 낳았다. 이 전 대표의 백의종군이 충청권 결집을 통한 ‘제3의 정치세력’ 확대와 보수대연합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