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넋이 나간 듯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애프터스쿨 멤버인 주연은 지난 8일 오후 6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를 보며 넋을 잃은 멤버들! ㅎㅎ 우왕! 다들 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애프터스쿨은 연습실 TV 앞에 모여 앉아 ‘나가수’에 출연해 김건모의 ‘미련’을 열창하는 김연우의 무대를 보고 있다.
사진 속 애프터스쿨 편안한 복장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수가 가수에게 푹 빠졌네요”, “다들 진지한 표정”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애프터스쿨 주연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