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한국 팬들을 향해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박진영은 5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침에 거울을 봐요. 어떤 날은 가수가 보이고 어떤 날은 경영인이, 어떤 날은 작곡가가, 어떤 날은 작사가가, 어떤 날은 배우가 보여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은 제가 세수를 마치고 어떤 일을 했으면 해요? 가수, 경영인, 작곡가, 작사가, 배우 중에 어느 박진영을 좋아하세요? 순서대로 써주실래요?”라고 팬들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악하실 때가 가장 박진영답습니다.”, “그냥 박진영 당신이 좋습니다.”, “다양한 매력을 갖고 계시지만 당신 그 자체가 좋습니다.” 등 가수로서의 박진영의 모습이 좋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면서 응원을 보냈다.
사진 출처|박진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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