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슈퍼주니어. 스포츠동아DB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의 유명 편의점 CF 모델로 발탁됐다.
슈퍼주니어는 일본 유명 편의점 업체 ‘서클K 선쿠스(한국페어 위드 슈퍼주니어)’의 모델로 발탁, 2월 촬영을 마쳤으며, 5월 16일부터 방영되는 TV CF를 통해 일본 전역의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클K 선쿠스’ 측은 “슈퍼주니어는 아시아 전역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특별히 CF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첫 일본 싱글 ‘미인(보나마나)’는 슈퍼주니어가 모델로 발탁된 ‘서클K 선쿠스’의 CM송으로도 삽입된다.
슈퍼주니어는 2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슈퍼주니어 서드 아시아 투어-슈퍼 쇼3 인 저팬’을 벌여 3회 동안 3만 6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