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과 유승호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영화 ‘블라인드’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두 사람의 사진이 최근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김하늘과 유승호는 머리를 맞대고 밝은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다. 자연스럽게 김하늘의 어깨에 손을 두른 유승호가 눈길을 끈다. 3개월 동안 함께 촬영한 선후배 관계인 만큼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한편, 영화 ‘블라인드’는 시각장애인이 살인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스릴러로 오는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레몬트리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