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지아 정우성
이지아는 2009년 3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태지 웜홀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당시 이지아는 취재진에게 "서태지의 음악을 좋아한다"며 "공연에 온 것은 처음"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또 이지아가 평소 록음악을 즐겼던 사실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지아는 2009년 8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모던록밴드 노 다웃(No Doubt)의 '돈 스피크(Don't Speak)'를 부르기도 했다.
정우성과 이지아는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끝난 뒤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이 밖에도 알려지지 않은 이지아의 데뷔 전 과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중이다. "이지아의 정체가 궁금하다"는 누리꾼들의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