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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온라인] 수염 자국 난 옥주현…격렬한 키스신 화제

입력 | 2011-04-08 07:00:00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키스신을 연기한 후 얼룩진 얼굴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7일 트위터에 “커튼콜 때까진 이리도 말끔하다가 마지막 엔딩곡 후 키스신 땐 각양각색 수염 자국이”라며 “찍혔던 것들 중 제일 웃기다.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의 턱에는 검은색 수염자국이 진하게 남아있어 격한 키스신을 연기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격렬 했기에 저리도 강렬한 자국이 남았나’ ‘키스신 보고 싶어서라도 뮤지컬 보러 가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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