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가은이 다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지난달 데뷔 앨범 ‘수파 두파 디바’ 막바지 활동 중 무릎 연골 손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은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컴백을 앞두고 연습 중 무릎 부상이 재발해 지난주 서울 강남의 한 한방병원에 입원했다.
달샤벳 소속사 측은 “남은 기간 치료에 전념하며 컨디션 조절을 잘해 다음 주 컴백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