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코 성형설을 해명했다.
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에 출연한 민효린은 “내 코는 100% 자연산”이라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민효린은 “길거리 캐스팅 때에도 다짜고짜 “코 수술 언제했어?”고 물었다”며 “지하철에서도 내 코를 두고 ‘인위적이다’이라고 수군거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해 코에 대한 남다른 비화를 털어놨다.
함께 출연한 간미연은 “성형한 코는 말할 때 옆에서 보면 움직이지 않는다”며 “민효린의 코는 말할 때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고 ‘증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밤밤’에서는 “연예인의 성형, 루머, 남자” 특집으로 강수지, 현영, 간미연, 민효린, 아이유 등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