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구성·울산에 건설
용인 구성자이3차
○ 분양가 최대 17% 할인, 파격 분양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638 한성CC 남단에 위치한 ‘구성자이3차’ 잔여분을 특별 분양한다. 특별 분양물량은 중대형으로 최초 분양가보다 평균 11% 싸다. 184m²는 17%까지 할인돼 약 1억2300만 원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거실 및 침실 발코니 확장도 무상 제공된다.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으로 구성된 구성자이3차는 △113m² 150채 △135m² 30채 △161m² 60채 △166m² 13채 △184m² 56채 등 총 309채 규모다. 지난해 3월 준공돼 즉시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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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분당 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진출입이 편리하다. 분당, 강남으로 연결되는 분당 연장선 구성역(가칭)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고 용인경전철 신갈역도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생활 및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동초교, 구성중고교가 있다. 분당, 죽전과 인접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 창고형 대형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등도 가깝다. 031-8005-7992, 7994
○ 울산 노른자위 땅에서 분양 바람
부산, 광주 등 지방 분양시장에서 시작된 봄바람이 울산 시장도 깨우고 있다. GS건설은 4월 초 두산건설과 공동으로 울산 남구 무거동 223 일대 노른자위 땅인 산호아파트 재건축사업으로 ‘무거위브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총 13개동에 전용면적 84∼157m² 922채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는 무거위브자이는 이 가운데 228채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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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과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 울산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갖춰져 있다. KTX 울산역, 부울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 방향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 삼호초교가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사업지 주변으로 삼호중, 옥현중, 우신고, 제일고, 울산대 등이 있다.
모두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권, 일조권을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무거위브자이는 기존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는 주거 선호지역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며 “울산 부동산 시장이 중소형을 중심으로 조금씩 가격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특히 중소형 물량에 대한 실수요층의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본보기집은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 인근에 있으며 4월 초에 문을 열 예정이다. 052-26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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