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인기 온라인 게임 ‘아이온’에 인기 연예인들이 총출동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이용자들이 ‘2.5 업데이트(주신의 부름)’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커스터마이징(캐릭터의 얼굴과 체형, 머리모양 등을 새롭게 꾸밀 수 있는 시스템)을 이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인기 연예인과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빈과 강호동, 노홍철, 정형돈 등 국내 연예인은 물론 마이클잭슨과 안젤리나 졸리 등 유명 해외 스타들도 ‘아이온’에 등장했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