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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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음악방송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시크릿은 1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뮤직뱅크’에서 ‘샤이보이’로 2주 연속 K-차트 정상에 올랐다. 시크릿은 지난 4일‘뮤직뱅크’ 에서도 1위에 올랐지만 설 연휴로 인한 결방 때문에 수상소감을 전하지는 못했다.
이날 사실상의 첫 수상소감을 밝힌 시크릿은 “생애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해 믿기지 않는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아낌없이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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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