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여성 평균 얼굴’이 인터넷에 공개돼 주목을 받은 가운데, 한국 여성 평균 얼굴이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을 닮았다는 반응이 나와 화제다.
최근 스코틀랜드 에버딘 대학교의 시험심리학자들이 운영하는 ‘페이스리서치’사이트에서 전 세계 여성들의 평균 얼굴을 조사해 가장 표본이 되는 얼굴을 공개했다.
그런데 한국 여성 평균 얼굴이 강수정을 닮았다는 게 다수의 누리꾼들의 평이다. 누리꾼들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단아한 모습이 마치 강수정 아나운서를 닮았다.”“우리나라 평균이 강수정이면 좀 높은 거 아닌가?”하는 등 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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