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현빈)으로 완벽 변신해 웃음을 줬다.
윤시윤은 28일 방송되는 케이블 tvN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13회에 출연해 남보라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명장면이었던 윗몸 일으키기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 윤시윤은 미국 유학 중 잠시 귀국한 삼진증권 사장 박규(김학철)의 아들 시윤 역으로 특별출연한 것.
제작사 측은 “특별 출연을 해준 윤시윤 덕분에 촬영장에 활력이 넘쳤다”며 “윤시윤과 남보라가 펼치는 ‘시크릿 가든’ 명장면 패러디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웃음과 재미를 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tvN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