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황미희-김하율(왼쪽부터). 사진=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레이싱모델 김하율과 황미희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레이싱모델에 등극했다.
이들은 21일 오후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 에 참석해 각각 레이싱모델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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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은 아찔한 가슴라인을 강조한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우월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레이싱모델 인기상에 빛나는 황미희 역시 매혹적인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금빛 드레스로 명품 S라인을 자랑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