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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 여장을? 靑 “재미있네”

입력 | 2011-01-19 18:50:52



청와대가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여장 사진'에 대해 "대통령의 사진이 아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19일 트위터에 "대통령 사진은 아니고요…닮은 분인지, 합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도 재미있게 봤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 사진은 중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 를 통해 퍼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의 제목은 '1966년 이명박 대통령이 박정희 정부 당시 경찰의 미행을 피하기 위해 여자로 변장한 모습'이다.

사진은 이 대통령과 비슷한 외모의 사람이 웨이브가 진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마치 이 대통령이 여장을 한 것 같은 것처럼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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