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닷컴 보도에 따르면 방송관계자들은 강호동의 출연료를 회당 900만~1000만원 정도로 보고 있다.
조금씩 편차가 있지만 그의 회당 출연료를 평균 900만원으로 따질 때, 4개 프로그램 진행 수입은 19억800만원(900만원×4개 프로×53주).
2010년의 경우 그는 오리온 닥터유, 동원 쎈쿡, 우리 흰우유, 동의보감 복분자, 디지털케이블TV, 신한금융그룹 등 6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나섰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강호동의 작품 당 연간 모델료는 5억원, 6개월 모델료는 3억원이다. 복분자를 제외하고 모두 6개월 계약을 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강호동은 지난해 CF만으로도 15억~20억원의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강호동은 간간이 기업행사 진행도 한다. 또 그가 50%의 지분을 가지고 2005년 시작한 고기전문점 '육칠팔'은 현재 전국에 1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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