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25개株투자뒤 채권형 전환
삼성자산운용이 핵심 테마주에 투자해 목표 수익을 올린 뒤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삼성 프리미어 리더스 목표전환 펀드’를 10일부터 14일까지 신한은행, 삼성생명, 하나대투증권 등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시황에 따라 시장을 주도하는 유망 테마주 25개 정도를 선정해 집중 투자한다.
설정 초기에는 자동차용 2차전지 등 신성장 산업과 중국내수소비 관련 주식에 주로 투자할 예정이다.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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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